북한산성계곡 노루귀 2 (20200322) 이곳은 개체수는 많지 않지만 고즈넉한 곳에 자리잡고 따뜻한 봄햇살을 즐기는 노루귀들을 보노라면 마음까지 따스해진다. 풀과 나무, 그리고 꽃과 열매 2020.03.23
북한산성계곡 노루귀 (20200322) 삼각산 북한산성계곡에도 노루귀가 한창이다. 청색 꽃이 대부분이지만 가끔은 흰색과 옅은 분홍색도 볼 수 있다. 풀과 나무, 그리고 꽃과 열매 2020.03.23
삼각산 밤골 처녀치마 (20200321) 나의 산행 절친이신 왁박골 님이 알려준 곳에 갔더니 작년에 해거리를 한 처녀치마가 올해에는 꽃을 두 송이나 피웠다. 내가 왁박골 님에게 알려드린 개체는 두꺼운 낙엽에 덮여 햇빛을 받지 못해서 아직 꽃망울도 올리지 못했다. 두꺼운 낙엽을 걷어주었다. 풀과 나무, 그리고 꽃과 열매 2020.03.21
삼각산 노루귀 6 (20200321) 포근한 온도와 적당한 햇빛이 계곡과 숲속 사이사이로 비춰드는 화사한 초봄에 다시 노루귀를 만나러 갔다. 풀과 나무, 그리고 꽃과 열매 2020.03.21
삼각산 노루귀 5 (20200318) 너희들은 누군가 물으니, 삼각산 깊은골 바위틈에 뿌리를 박고 사는 삼각산 요정 청색 노루귀들이란다. 아쉽게도 카메라를 가지고 갈 상황이 아니어서 쎌폰 카메라로 담았다. 풀과 나무, 그리고 꽃과 열매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