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과 나무, 그리고 꽃과 열매

삼각산 밤골 처녀치마 (20200321)

천둥새 2020. 3. 21. 21:52

 

 

 

 

 

 

 

 

 

 

나의 산행 절친이신 왁박골 님이 알려준 곳에 갔더니 작년에 해거리를 한 처녀치마가 올해에는 꽃을 두 송이나 피웠다. 내가 왁박골 님에게 알려드린 개체는 두꺼운 낙엽에 덮여 햇빛을 받지 못해서 아직 꽃망울도 올리지 못했다. 두꺼운 낙엽을 걷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