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밤골 처녀치마 (20200321) 나의 산행 절친이신 왁박골 님이 알려준 곳에 갔더니 작년에 해거리를 한 처녀치마가 올해에는 꽃을 두 송이나 피웠다. 내가 왁박골 님에게 알려드린 개체는 두꺼운 낙엽에 덮여 햇빛을 받지 못해서 아직 꽃망울도 올리지 못했다. 두꺼운 낙엽을 걷어주었다. 풀과 나무, 그리고 꽃과 열매 2020.03.21
삼각산 노루귀 6 (20200321) 포근한 온도와 적당한 햇빛이 계곡과 숲속 사이사이로 비춰드는 화사한 초봄에 다시 노루귀를 만나러 갔다. 풀과 나무, 그리고 꽃과 열매 202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