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Human & Nature)

관양능선 국기봉 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락산과 멀리 백운산, 광교산, 그리고 안양시가지 관양능선 국기봉 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계산 관양능선 국기봉 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본 수리산 관양능선 지능선 관양능선 국기봉 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본 안양시가지와 모락산 관양능선 국기봉 헬기착륙장에서 바라본 국기봉 관양능선 헬기착륙장에서 바라본 관양능선 지능선 관양능선 헬기착륙장 위에서 바라본 백운산-광교산-바라산(오른쪽부터) 관양능선 헬기착륙장 위에서 바라본 청계산 관양능선 헬기착륙장 위에서 바라본 모락산과 안양시가지 관양능선 헬기착륙장 위에서 바라본 수리산과 안양시가지

의상봉 정상에서 백화사/북한산성계곡 입구 방면 사이의 등로에 있는 토끼바위 토끼바위 아래에서 바라본 용출봉과 그 지능선 토끼바위 아래에서 바라본 용출봉 토끼바위 아래에서 바라본 의상봉과 용출봉

눈 속에 파묻힌 조리죽(조릿대)이 한결 더 초록초록하게 보인다.

등로 곁에 눈을 가득 이고 서있는 전나무가 너무 맑고 싱그러워 보인다.

하얀 밑둥의 사스레나무와 청록의 주목 잎이 멋진 색의 대비를 이룬다.

천제단에서 문수봉 가는 길, 지는 해 사스레나무 잔가지를 뚫고 들어와 눈밭을 비추니 밑둥이 금빛으로 물들었다.

눈 내린 후의 태백산은 온통 하얀 세상, 설국이었다. 주목, 눈잣나무, 전나무, 철쭉 등이 이고 있는 눈은 얼어붙어 상고대가 되었다.

태백산 여기저기의 주목군락지를 찾았는데, 쎌폰카메라가 담아내고 표현하지 못하는 놀라운 아름다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