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롱이와의 예기치 못한 만남 (20140612) 오늘 밤 11시에 집에 돌아왔다. 살고 있는 아파트가 27층 건물인데, 26층에 거주하고 있다. 11시에 현관문을 열면서 함께 따라 날아든 나방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무심코 현관 창문을 열었다. 아, 그런데 창문 바깥 난간에 매로 보이는 새가 앉아 있지 않은가. 순간적으로 깜짝 놀랐다. 놀란.. 동물세계 20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