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과 나무, 그리고 꽃과 열매

천마산 처녀치마 (20200325)

천둥새 2020. 3. 31. 20:54

 

 

 

 

 

작은 폭포 앞 절벽에 뿌리박고 서 있는 오리나무 밑둥에 피난처처럼 10여개체 모여 있는 모습에서 야생화의 삶도 치열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