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선인봉 절벽 한 가운데에 외로이 푸르름을 지키며 생명력의 강인함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아름다운 소나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푸르게푸르게 오래오래 저 자리를 지켰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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