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한신계곡 가내소폭포 (20140830) 먼 옛날 한 도인이 이곳에서 수행한 지 12년이 되던 어느 날, 마지막 수행으로 가내소 양쪽에 밧줄을 묶고 눈을 가린 채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지리산 마고할매의 셋째 딸인 지리산 선녀가 심술을 부려 도인을 유혹하였다. 도인은 그만 유혹에 넘어가 물에 빠지고 말았다. .. 옥류동천(玉流洞天) 201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