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어스름에 만난 복수초 (20200309) 어제 일요일 저녁에 본 노루귀가 궁금하여 오늘 월요일 17시에 일을 마치자마자 부리나케 다시 삼각산을 찾았다. 일부러 운동도 하는데 꽃을 만나는 즐거움까지 있지 않는가. 들머리에 도착하니 18시가 조금 넘었다. 해가 져서 꽃잎을 닫은 복수초도 만났다. 풀과 나무, 그리고 꽃과 열매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