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과천 대공원역에서 내려 대공원 동문주차장을 통과하여 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수종폭포를 보고, 계속 계곡 따라 올라가 매봉 아래에서 청계산 정상 망경대에 오른 다음 다시 매봉으로 돌아와 원터골쉼터를 거쳐 원터골입구(신분당선 청계산역)로 하산하였다. 청계산은 서울과 경기 일원에서 보기 드물게 육산에 가까웠고 등로가 비교적 평이하였으나 시선을 끄는 특징적인 사물이나 지형이 없었다.
대공원 호수에서 바라본 청계산
대공원 호수에서 바라본 관악
수종폭포로 가는 등로에 있는 전나무숲
수종폭포(동폭포)
수종폭포 위의 계곡수
등로 옆에 있는 새둥지, 올 봄에 재활용되려나?
매봉으로 오르는 중에 바라본 대공원과 관악
매봉 아래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오색딱다구리
매봉 부근에서 바라본 대공원 뒷편의 청계산
청계산 정상 망경대에서 바라본 이수봉 방향의 작은 바위봉우리
망경대에서 바라본 매봉
매봉과 소나무숲
매봉 부근에서 바라본 청계산 정상 망경대
원터골쉼터 부근의 일본잎갈나무(낙엽송)
원터골의 계곡수
출처 : 한국 야생의 사계
글쓴이 : 해모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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