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수비 사람들은 검마산을 아버지산, 울련산을 어머니산으로 여길 정도로 면민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검마산이란 지명은 신라시대 화랑들의 주유명산의 수련활동 및 산 형세와 관련이 있는 것 같고, 울련산(연꽃이 울창한 산)이란 명칭은 불교 활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산 검마산과 자연휴양림의 모습
검마산 정상의 전망대
어머니산 울련산의 모습
하얀 바위지대를 정상에 이고 있는 백암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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