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목요일 설날, 차례를 지내고 집에서 휴식을 취한 다음 오후 늦은 시간인 16시에 사패산 회룡곡 입구에 도착하여 18시까지 2시간 동안 해빙중인 회룡곡의 빙폭을 찾아다녔다. 올해는 지금껏 찾지 못한 회룡곡 빙폭이라 이 겨울이 가기 전에 꼭 찾고 싶어서 시간을 내어 갔다. 얼음이 많이 녹아 없어지긴 하였지만 그래도 빙폭의 위용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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