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풍농월(吟風弄月)

수비송(首比訟) - 자작시

천둥새 2014. 6. 26. 14:18

 

 

 

수비송(首比訟)

 

한티를 돌고돌아 분수령(分水嶺) 올라서니

 

하늘 아래 첫 동네 내 고향 수비(首比)로다.

 

검마울련(劍磨鬱蓮) 두 준봉(峻峰)은 왜 이리도 반기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