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 날인 28일 밤부터 3월 1일 새벽까지 비가 내렸지만 삼각산, 도봉산, 수락산 산정부엔 상당한 양의 눈이 내렸다. 산 아래는 눈을 볼 수 없었지만 산정부에서는 3월 초의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었다. 다만 온화한 날씨로 바람이 없어 미세먼지 때문에 조망은 깨끗하지 않았다.
칼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삼각산 정상부
칼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보현봉(좌)과 문수봉(우중)
보현봉과 탕춘대능선, 그리고 북악-인왕-무악 3산
칼바위 정상
칼바위 정상의 아름다운 설송
칼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삼각산 정상부
칼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보현봉과 문수봉
칼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보현봉과 탕춘대능선, 그리고 북악-인왕-무악 3산
칼바위 정상과 주변 풍경
칼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
칼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수락산
칼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불암산-불암산엔 눈 대신 비가 왔나 보다.
구천폭포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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