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집에 두고 와서, 디스플레이가 깨진 휴대용 소형카메라를 들고 세정사계곡에 앵초를 보러 들렀다. 앵초를 사진에 담기도 전에 배터리가 소진되어 이 곳에서 우연히 만난 이웃님 미스터법무 님이 담은 사진을 빌려쓰기로 하고 눈으로 앵초와 야생화를 실컷 즐겼다. 이 게시글에서 맹초 등 선명한 야생화 사진들은 미스터법무 님이 담은 것임을 밝힌다. 이 기회를 빌어 미스터법무 님께 감사드린다.
태백제비꽃
호제비꽃
종지나물
양지꽃
서양민들레
금낭화
하늘매발톱
산괴불주머니와 딸기
각시붓꽃
금붓꽃
다화개별꽃
피나물
피나물과 멸가치
피나물과 앉은부채와 멸가치
피나물과 는쟁이냉이
피나물과 홀아비바람꽃
홀아비바람꽃
개감수
나도개감채
족도리풀
족도리풀과 홀아비바람꽃
앵초
벌깨덩굴
윤판나물 아님 용둥글레?
어수리
으름덩굴
벚나무
세정사 계곡수를 수놓은 벚꽃잎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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