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폭포는 물이 웅장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이어서 '물떨어지'라고 불린다. 수락폭포에서 떨어진 물이 흐르는 경반리에는 옛날에 두 효자가 살았다. 한 사람은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해달라고 밤마다 북두칠성에 빌었으며, 한 사람은 아버지를 위해 꿩을 잡으러 나섰다가 헛걸음쳤는데 닭장에 꿩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나라에서는 둘의 효행을 기리려고 효자 정문을 세웠다고 한다. (수락폭포 앞 안내판 인용)
수수
보납산
참깨
자주개자리
설악초
으아리
떡갈나무 충영
경반사 옆 지곡의 소폭 (용궁폭포)
눈빛승마
알록제비꽃
수락폭포 아래의 계류
물봉선 (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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