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목요일, 성탄절에 아침 겸 점심을 들고 정오를 약간 지나서 집을 나서 북한산성 입구에 12시 37분에 도착하여 지난 주와는 달리 국녕사 방면 등로를 이용하여 의상봉을 오른 다음 성벽을 따라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을 차례대로 올랐다. 의상봉 하산길에 우연히 동행한 산객과 함께 산행하다가 증취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부왕동 암문을 거쳐 다시 북한산성곡 입구로 하산하였다. 북한산성곡 입구 버스정류장에 17시 30분에 도착한 약 5시간에 걸친 나름 알찬 겨울산행이었다. 이 기회를 빌려 거의 산행 내내 함께 해 주신 그 클라이머 산객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
증취봉에서 삼각산을 배경으로
증취봉에서 나월봉과 나한봉을 배경으로
동행한 산객께서 용출봉이 건너다보이는 용혈봉 정상 바위 난간에 올라서고 있다.
용출봉 정상에서 바라본 삼각산
용출봉을 내려와 용혈봉으로 오르던 중 용출봉 철제난간을 오르는 한 산객을 바라보며
증취봉에서 바라본 나월봉, 나한봉과 문수봉
북한산성계곡 첫 번째 폭포
북한산성 계곡 두 번째 폭포
북한산성계곡 세 번째 폭포
북한동역사관 앞 전망대에서 바라본 만경대
북한동역사관 앞 전망대에서 바라본 염초봉
북한동역사관 앞 전망대에서 바라본 원효봉
국녕사 아래에서 바라본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
국녕사 아래에서 바라본 원효봉
국녕사 아래에서 바라본 염초봉
국녕사 아래에서 바라본 염초봉과 백운대
국녕사 아래에서 바라본 백운대
국녕사 아래에서 바라본 염초봉과 백운내
국녕사 대불
국녕사 범종각과 의상봉능선
국녕사 위에서 바라본 삼각산
국녕사 뒤, 의상봉 아래의 바위들
국녕사 뒤에서 바라본 삼각산
국녕사 뒤에서 바라본 백운대
국녕사 뒤에서 바라본 노적봉(전), 만경대(후), 용암봉(우)
가사당암문
가사당암문에서 바라본 용출봉
가사당암문에서 의상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삼각산
의상봉을 오르다가 건너다본 용출봉
의상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백화사 방면 의상봉 사면
의상봉 정상에서 건너다본 용출봉
의상봉 정상에서 바라본 삼각산
의상봉 정상에서 건너다본 용출봉
의상봉 정상에서 바라본 삼각산
의상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국녕사
의상봉 정상에서 바라본 삼각산
의상봉 정상 부근의 멋진 소나무
의상봉 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용출봉(앞)과 용혈봉(가운데), 증취봉(뒤)
의상봉 정상에서 바라본 삼각산
의상봉 정상에서 바라본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의상봉 정상에서 바라본 염초봉과 백운대
가사당암문에서 용출봉을 오르며 바라본 삼각산
용출봉을 오르며 바라본 의상봉
용출봉을 오르며 바라본 의상봉(좌)과 원효봉(우)
용출봉을 오르며 바라본 의상봉(좌)과 원효봉(우)을 배경으로 동행한 산객께서 포즈를 잡으시고
나도 포즈를 취했다.
용출봉 정상에서 나월봉, 나한봉, 문수봉을 배경으로
용출봉 정상에서 바라본 승가봉, 사모바위, 비봉, 향로봉
용출봉을 내려오며 바라본 용혈봉, 증취봉, 나월봉
내려오면서 되돌아본 용출봉
용출봉과 용혈봉 사이의 기암
용혈봉을 오르며 되돌아본 용출봉
용혈봉을 오르며 되돌아본 용출봉(좌)과 의상봉(우)
용혈봉 정상 바위 난간에서 용출봉과 의상봉을 셀카로 담는 동행 산객
용혈봉 정상에서 바라본 원효봉과 삼각산
용혈봉 정상에서 삼각산을 배경으로
용혈봉 정상에서 증취봉, 나월봉, 나한봉, 문수봉을 바라본 모습
용혈봉 정상 바위 난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행 산객
용혈봉 정상에서 승가봉, 사모바위, 응봉능선, 비봉, 향로봉을 바라본 모습
용혈봉 정상 바위 난간에서 증취봉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동행 산객
용혈봉 정상에서 증취봉과 나월봉 쪽을 바라본 모습
증취봉 정상에서 되돌아본 용혈봉(우)과 용출봉(좌)
증취봉 정상에서 바라본 나월봉, 나한봉, 문수봉
증취보 정상에서 바라본 승가봉, 사모바위, 응봉능선, 비봉, 향로봉능선
증취봉에서 되돌아본 용혈봉(우)과 용출봉(좌)
증취봉에서 다시 승가봉, 사모바위, 응봉능선, 비봉, 향로봉능선을 바라보며
증취봉에서 바라본 나월봉과 나한봉
증취봉에서 바라본 삼각산
증취봉에서 바라본 동장대능선
증취봉에서 바라본 용암봉(좌)과 동장대능선
증취봉 너럭바위에서 나월봉과 나한봉을 바라보며
부왕동암문에서 포즈를 취한 동행 산객
부왕동 입구 부근의 일붕스님 기도처
부왕동이 '청하동'으로 불리기도 하였나 보다.
중성문에서 석양 기운이 감도는 노적봉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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