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도봉산 다락능선, 우이능선, 오봉능선 산행 (1) (20151026)
약 한 달 동안 바쁜 일로 도무지 산에 갈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그 사이 늦가을로 접어들어 단풍잎도 말라가고, 날씨도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그래도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산을 오를 수 있어서 매우 다행이다. 망월사역에서 내려 대원사와 심원사를 지나 다락능선을 타고 포대능선 정상과 신선대에 오른 다음 오봉과 여성봉까지 가려 했지만 신선대 올랐을 때 시간이 16시 30분에 가까웠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서 신선대에서 도봉산역으로 하산하기로 했다. 신선대에서 만난 러시아 캄차카지역에서 여행 온 율리야(Juliya)와 함께 도봉산역 쪽으로 하산한 다음 저녁을 함께 하고 헤어졌다.
에덴동산에서 바라본 도봉산 정상부(뜀바위-신선대-자운봉-선인봉)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해골바위와 도봉산 정상부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망월사 영산전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우이암과 삼각산 능선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포대능선의 기암들
신선대에 올라 바라본 자운봉
신선대에서 바라본 배꼽바위, 물개바위, 칼바위, 상장능선, 삼각산
다락능선 입구의 대원사
대원사 대원선원 마당의 산국
심원사로 올라가는 언덕길 옆의 보리수나무
작살나무
다락능선 바위틈으로 바라본 수락산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바위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불암산
다락능선 하부의 다리미바위
다리미바위 아래의 분재 같은 소나무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포대능선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수락산
다락능선을 오르며 내려다본 다리미바위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불곡산
다락능선을 오르며 내려다본 다리미바위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포대능선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포대능선과 망월사
망월사 영산전
포대능선 아래 명당에 자리한 망월사
다락능선을 오르다가 바라본 의정부 시가지 일부와 수락산 동막봉, 도정봉
다락능선을 오르다가 바라본 수락산
포대능선과 망월사
해골바위와 망월사와 포대능선
다락능선 전망처에서 만난 쇠동고비
포대능선과 망월사
해골바위와 도봉산 정상부
포대능선과 망월사
해골바위와 도봉산 정상부
포대능선과 망월사
망월사 영산전
망월사 풍경
도봉산 정상부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우이암과 삼각산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수락산
해골바위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 정상부의 모습
족두리바위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수락산과 불암산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 정상부
도봉산 정상부의 가을
족두리바위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자운봉과 포대능선 정상
도봉산 정상부
족두리바위
도봉산 정상부
포대능선 위의 기암
다락능선의 기암
도봉산 정상부
도봉산 정상 가까이서 바라본 수락산
도봉산 정상 가까이서 바라본 불암산
포대능선 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 정상부(선인봉-만장봉-자운봉-신선대)
포대능선 정상에서 바라본 포대능선
포대능선 정상에서 바라본 포대능선과 사패산
포대능선 정상의 일품송
포대능선 정상에서 바라본 수락산
포대능선 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 주능선과 삼각산의 모습
Y계곡을 지나며 바라본 도봉산 정상부
Y계곡을 통과하며 바라본 기암
자운봉과 신선대
자운봉
신선대
자운봉 아래에서 바라본 Y계곡 입구의 기암
신선대에 올라 바라본 자운봉
신선대에 올라 바라본 Y계곡
신선대에서 바라본 도봉주능선과 상장능선, 삼각산
신선대에서 만난 러시아 캄차카에서 여행 온 율리야(Juliya)가 자운봉을 배경으로 촬영해 주었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자운봉 모습
신선대에서 바라본 만장봉의 모습
마당바위에서 우이암을 배경으로 율리야를 사진에 담았다.
도봉계곡 입구 광륜사 저녁 예불시간에 율리야를 사진에 담았다.
